동물병원장의 산행

2016년 4월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대각산 산행

허주형 2016. 4. 12. 15:10


군산쪽으로 처음가보는 산행이라 들뜬 마음에 새벽부터 내달렸다. 군산시 옥도면은 부평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야하며 홍성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신시도는 군산시 옥도면에 있는 섬으로 새만금 방조제에의해 육지로 되었다.


새만금방조제를 지나와야 한다.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차를 세우고 월영재를 지난 월영산으로 향한다


월영산 입구에 구불길



봄전령을 알리는 명자나무꽃이 빨갛게 피었다.


월영재에서 유명한 월영대로 향한다, 섬산의 특징은 계속 오르막길이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월영대를 오르고 있다.


오늘의 산행지 대각산


특이하게도 바위들이 주상절리 모양을 이루고 있다


새만금방조제



진달래꽃



고운 최치원선생이 월영대에서 글을 읽으면 중국에서 들렸다는 전설이 깃던 월영대




산벗꽃이 화사하게 피었다


월영산에서 하산하는 길은 산능선이 아름답다




월영산에서 하산하여 논길을 지나야 대각산이 나온다.



대각산가는 길


의외로 대각산 가는길에 몽돌해수욕장이 있는데 엄청나게 오염되었다 몽돌위 생활쓰레기가 많이 날린다.


몽돌해수욕장에서 대각산으로


대각산 오르는길도 계속 오르막길이다.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는지 의좋은친구가 친구를 위하여 만들어 놓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각산 전망대가는 능선



멀리 대각산 전망대가 보인다.


대각산 해발 187.2미터


대닥산을 내려오면 다시 논길을 지나 월령재로 올라야 한다.


방조재를 지나 월영재 가 보인다.


월영재 가는 길


마지막 오르막길





대각산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워진 섬의 군락지로 신시도 내의
최고점은 대각산(187m)으로 북서쪽에 솟아있고,대각산 정상의 전망대는 고군산군도와
새만금방조제 일원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등산코스로 유명합니다.

신시도
주위에있는 선유도·무녀도·야미도·관리도·대장도·장자도·방축도·횡경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루며,그 가운데 가장 큰섬에 속하며 군산과 부안 연결하는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의 시발점이 되고있으며

선유 10경등 서해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 할수있는 새만금 전망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