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해시 아니지 지금은 경상남도 통합창원시 진해구로 그이름이 바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는 처제는 진해라는 이름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굉장히 서러워하는것 같았다. 처갓집인 진해지만 한번도 진해의 주산인 장복산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는 마음먹고 아침일찍 올랐다
도솔봉에서 바라본 진해시가지 멀리 진해만이 보인다.
하늘마루(시민공모작)에서 본 진해시가지
하늘마루에서 본 성주봉, 언젠가는 진해를 병풍처럼 싸고 있는 이곳을 종주해야겠다
하산길에서 본 나무숲
봄은 어느덧 우리곁에 와있었다. 매화나무가 곧 꽃망울을 필 자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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