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구리들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너무 귀엽지요 ㅡㅎㅎ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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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개구리들이 긴잠에서 깨여나와 봄햇살에 몸을 말리는 경칩이었지요. 성질 급한 개구리가 경칩도 되기 전에 나와 저 세상을 간다는 재미난 얘기도 있던데 ㅎㅎ 하지만 먼저 나와 참사를 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세상구경을 하면서 대인관계를 넓힐지 누가 알겠어요? 그쵸? 아!참! 개구리니까 대인관계가 아니라 대칩관계인가요? 개구리든 사람이든 부지런해야 더 나은 삶을 살거란 생각도 잠시 해 봅니다. 하지만 너무 앞서가다가 불이익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조율하여 살면 좋겠지요. 개구리도 봄이 왔다고 나오는데 하물며 사람인데 웅크리고 있어야 될까요? 모두 기지개켜고 봄햇살 맘껏 쪼여 보세요. 빛나표 햇살 한줌씩 선물로 드릴께요.
Chilly Cha Cha / Jessica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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