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멀리있던 당신임에도 내가 필요하다 하시는군요..
나는...모르겠어요.
그저 나의 나직한 흐느낌이 대신 답변이 되겠어요.
그렇게 살고 싶고 또 살고 싶어요.
살면서 배운 가장 아름다운 감정,
감정, 사랑, 비탄
그 행복과 비애는 모두가 경험하는 미덕 일겁니다.
돌아 보아요.
나 를 위한다면 너무 멀리 있음을 의식하지 말아요.
그곳이 세상의 끝일지라도요.
당신을 위해 돌아 가는 길이 가깝고 먼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여느때처럼 하루가 지날테고 ,
건너온 바다 이야기를 전해줘야 할테고,
품어 왔던 내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 주려니
다시 이 노래를 불러 드리고 있어요.
정말 안돼요, 계모가 하나님의 술을 대신 줄순 없는걸요.
오 안돼요, 당신은 내게 제일로 소중한 존재 에요.
이제것의 내 삶에서 확인 했어요.
나는 그것 외에는 모른 답니다.
그러면서 생각해 보았어요.
다른 이들의 입술이 내 빈가슴을 호시탐탐 파고들어 오려고 해요.
하지만
내 이름은 이미 당신의 가슴속에만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그곳은 나 혼자만 있을거고요.
무엇이든 당신이 진정으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사랑 이야기를 완성시켜 주어요.
그러니 다시 이 노래를 불러 드리고 있어요.
오 안돼요, 당신이 내옆에 없다면 나는 살수 없어요.
정말 안돼요, 계모가 하나님의 술을 대신 줄순 없는걸요.
오 안돼요, 당신은 내게 제일로 소중한 존재 에요.
이제것의 내 삶에서 확인 했어요.
나는 그것 외에는 모른 답니다.
정말 안돼요, 계모가 하나님의 술을 대신 줄순 없는걸요.
오 안돼요, 당신은 내게 제일로 소중한 존재 에요.
이제것의 내 삶에서 확인 했어요.
나는 그것 외에는 모른 답니다.
오 안돼요, 지금 나는 당신외에 다른 꿈을 상상하지 않아요.
다시 포기하면 안돼요.
더 이상 은요....
Una vez mas (한번만 더)
내가 해야 할 일도 없고
내가 가야 할 곳도 없어요.
내 삶 속에선 나를 제외하고
그 누구도 대답해줄 이가 없어요.
또 다른 촛불도
또 다른자줏빛 하늘도
가까이 있어줄 그 누구도 없어요.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내 마음이기 때문에요.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과 함께 했던 그 나날들처럼,
난 두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볼거에요.
그래서라도 당신이 머무를 수만 있다면,
나는 언제나 기도할겁니다.
당신이 요람 속의 아기처럼 미소짓기를요.
나는 세상을 멈추게도 할겁니다.
한번만 더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요.
난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담긴 손길 또한 알아요.
지금도 당신의 포옹 속에 빠져
난 당신이 있을 그 곳의 꿈을 꾸어요.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과 함께 했던 그 나날들처럼,
난 두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볼거에요.
그래서라도 당신이 머무를 수만 있다면,
나는 언제나 기도할겁니다.
당신이 요람 속의 아기처럼 미소짓기를요.
나는 세상을 멈추게도 할겁니다.
한번만 더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요.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송돌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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