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홀로 슬픔을 삼켜야 했고요.
그렇듯 갑자기 슬픔이 찾아 왔을때,
당신은 이미 내 곁에서 떠난뒤 엿습니다.
내모든 이 가증스런 잘못들을,
죄송하다는 단어로 용서받기는 쉬운 일이 아님을 안답니다.
그 어느 날,
당신이 우리들 사랑의 보금자리를 떠났을때
당신의 모든것이 진정으로 내게 필요한것 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지요.
이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하면 치료시킬수 있을까요.
그대여, 나는 더이상 다른 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당신에게 또다른 상처를 줄순 없어요.
나는 우리의 불행을 끝내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다시 당신에게로 달려가고 있지요.
우리는 이제 서로에게 진솔해 지기로 해요.
그 외에 나는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고 있답니다.
다시 사랑을 시작 하자고...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송돌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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