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데는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없다~ 라고 말하는 순간
말과 말사이의 삶들이 아프기 시작했다,
물소리가 사무치게 끼여 들었다.
이병률 님, 눈사람 여관 중에서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송돌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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