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의 노래들

[스크랩] 雪花挽歌 / 歌 ; 夏木綾子

허주형 2014. 3. 1. 13:12






*** 눈꽃 만가 *** 노래 ; 나쓰끼 아야꼬

번역 가사
    鞄ひとつで 降り立つ駅に ひとひらふたひら 雪の華 そっと差し出す 手のひらで 淡く儚く 消えてゆく 二度と戻らぬ 恋ですか 雪が風が舞う 風に散る 雪花挽歌 夜行列車が 海沿りの駅 汽笛を鳴らして 入ります 淺い眠を 搖り起こし 泣けとばかりに 闇で哭く あなた恋しい 北の宿 雪が窓に舞う 窓に散る 雪花挽歌 めくる暦は もう春なのに 私のこころは 冬の色 未練心を 責めるよに 肌を刺すよな 雪になる 寒さ凍える この胸に 雪が亂れ舞う 亂れ散る 雪花挽歌
    
    가방 하나로 내려선 역에
    한 조각 두 조각 눈의 꽃
    살짝 내민 손바닥에서
    아련히 덧없이 사라져가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사랑인가요
    눈이 바람이 흩날리는 
    바람에 흩날리는 눈꽃 만가
    야행 열차가 바다를 낀 역
    기적을 울리며 들어옵니다
    선잠을 흔들어 깨워
    울라는 듯 어둠에서 짖네
    당신 그리운 북의 숙소
    눈이 창문에 흩날리네
    창문에 떨어지는 눈꽃 만가
    넘기는 달력은 곧 봄인데
    저의 마음은 겨울의 색
    미련의 마음을 탓하듯
    피부를 찌르듯 눈이 되네
    추위에 얼어붙는 이 가슴에
    눈이 흐트러져 흩날리네
    흐트러져 지네 눈꽃 만가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최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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