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연평도 방역은 처음 가보는 곳이다. 이제껏 봄과 가을에 다녀왔지만 지금처럼 눈이 많이 내리고 날씨가 춥고 파도가 많은날인 12월의 연평도는 어떤 모습일까?
연평도는 황해도 벽성군에 소속되었으나 해방후 옹진군으로 편입되었다. 나는 지난 연평도 포격사건때 직접 대면하여 그 어느 때보다 연평도아련하게 느껴진다,
2년전 연평도 폭격이 있는날, 조금만 일찍 가서면 저 화마속에 나두 있었겠지!!!
소연평도 얼굴 바위
연안부두에서 연평도 가는 배,
코리아나호
원래 이배는 덕적배인데 연평가는 배가 고장이나 대체하였다고 한다.
30분후 벌써 공해상, 망망대해
소연평도
대연평도 연평바다역
우리가 타고 온배가 인천으로 떠나는사람들을 태우고 있다
면사무소는 부재자 투표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아침에 연평에서 유명한 미영식당에서 백반을 먹었다
임경업장군의 사당
충민사 가는길
북한의 포격이 있는날 신기하게도 충민사 주위는 포격에 맞아 불타고 하였으나 충민사 몰라가는 길과 주위으 나무들 충민사는 한개도 손상을 입지 않았다.
아직도 그 날 포격때문에 산이 허허 벌판이다.
임경업장군의 충민사
충민사에서 바라본 연평초등학교
충민사에서 바라본 연평면사무소
충민사
충민사에서 바라본 연평 마을
연평면사무소
연편출항직전 바다가 사납다
연평도(延坪島)는 경기만 북서쪽 북방한계선에 근접한 고도로서 대·소연평도를 중심으로 주위의 여러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연평도라고 하면 대연평도를 가리키는데, 군사분계선에 근접해 있고 꽃게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1], 군사상·어업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다. 예전에는 5월 조기철에 1,500척 이상의 어선이 모여들어 파시가 섰으나 현재는 없어지고, 조기 대신 꽃게 어장이 형성되었다.
[편집] 역사
1938년까지는 황해도 벽성군 지역에 속했던 지역이었으나 해방 후인 1945년 경기도 옹진군으로 행정편입되었다가 1995년 옹진군이 강화군과 함께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면서 지금의 인천광역시 관할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행정상 정식명칭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이다. 지리적으로는 인천광역시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선로(船路)로도 먼 길을 왕래해야 했으며 2010년 11월 23일 포격사태가 발생하면서 연평도 주민 대부분이 인천광역시 도시로 피난하여 생활을 하고 있다. 피난하는 동안에 임시 거처를 김포의 미분양 아파트로 결정되었다.[2] 지금은 파괴된 주택 등의 시설물에 대한 복구작업이 진행되고있어 연평도를 떠났던 주민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포격 이후 대피시설이 예전보다 보강되었다.
[편집] 연평해전
1999년 6월 15일에 연평도 근해에서 대한민국 해군과 조선인민군 해군 간의 1차 전투가 벌어졌다. 3년이 지난 2002년 6월 29일에도 마찬가지로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에서 대한민국 해군과 조선인민군 해군 간에 2차 전투가 발생하였다.
[편집] 연평도 포격
이 부분의 본문은 연평도 포격입니다.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경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의 대연평도를 향해 170여 발을 포격하였다. 이에 대한민국 국군은 진돗개 1호를 발령하고 80여 발의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연평도 포격은 한국전쟁 휴전이후로 처음으로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에 직접적인 공격을 가한 사례이다. 북한의 갑작스러운 도발로 해병대 2명과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북한은 이후 2차와 3차 사격을 벌여 경기도와 강원도를 공격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2011년 연평도 1주년을 맞아 도쿄와 암만서 북한의 도발을 규탄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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