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낭고르기

 

대부분 잘아시는 내용이지만..

골반뼈와 패딩의 위치가 그림처럼 나와야 하는데..

살짝 허리위쪽으로 설정하시는 분이 간혹있습니다

 

엉덩이 뒤쪽은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허리 들어간 패드와 엉덩이 나오는 라인부위에

위치 해야하는데..허리나 허리위쪽으로 메시는 분이 간혹있습니다..

 

어깨부위가 살짝뜨고 허리부분이 약간 처지는 느낌이 나서 인지..

 작은사이즈를 선택하시는분이 있는데..

 

이거인지 저거인지 헷깔리실때는

배낭 제작사의 제시하는 제원을 잘 살펴보시고

그것을 선택의 기준으로 출발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허리32~34인치는 m을 메세요 라고 되어있다면

나는 허리가 33인데.. m 을 메어보니 큰것같고 잘 조여지지 않는것 같더라 하더라도

그냥 m을 선택하는것이 옳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배낭 제조사는 밥먹고 하는일이 이런거 연구하는일 일테니까요

 

내몸이 주는 느낌이나 기분의 선택보다

합리적인 과학을 선택해서 몸이 익숙하게 하는 방법도 일리가 있습니다

출처 : 비박 이야기

글쓴이 :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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