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밖으로~~

2014. 1. 4. 대만수의사대회참가(대만 타이중)

허주형 2014. 1. 15. 18:33

 새해 들어 다시 대만으로 대만수의사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1월 4일 대만 가는 KE693편으로 타이페이로 갔다. 대만수의사회와 대한수의사회는 서로 동아시아수의사회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매우 친밀하고 상호 각국을 방문한다. 나두 일년에 한번이상 방문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의 친구들보다 대만친구들을 많이 본다.

 KE693편 타이페이 가는 게이트

 

 운좋게도 자리가 economic석에서 bussiness석으로 변경되었는데 누가 해주었는지 궁금

 

 1월 1일 신년산행한 영종도 백운산이 보인다.

 

 곧 덕적도와 굴업도도 보인다.

 

 저녁식사가 나왔다. 하이트와인에다.

 

 소고기 볽음, 고추잎, 버섯등이 나왔는데 그런대로 맛있다.

 

 해는 어느덧 서쪽으로 넘어가고 저녁놀이 아름답다.

 

 

 

 대만수의사회측에서 마련한 호텔방, 여기는 타이페이

 

 

 다음날 존슨은 타이완에서 도자기 만드는곳으로 유명한 윙게(Ying Ge)로 데려갔다. 우리나라의 이천정도 되는것 같다.

 

 

 

 전통적인 거리, 많은 관광객이 온다고 한다.

 

 커피를 먹으면 컵을 준다고 해서 들어갔지만 막상 한국의 컵과는 비교는 되지 않을만큼 좋지는 않았다.

 

 점심때 먹은 어느시골의 음식, 대만 현지인들과 다니다 보니 오나전 현지음식만 먹으로 질린다.

 

 

 

 

 중간에 어느 불교 성지, 아마도 대만의 신흥불교 같았다. 미륵불교. 존슨도 처음온다고 해서 들어가서 교육을 잘 받았다. ㅎㅎㅎ

 

 세계일가 즉 세계는 한 친척이라는 소리이다.

 

 

 

 사두산 정경, 사자의 머리닮았다고 한다. 산은 멋있게 뻗어있다.

 

 

 

 우리나라 소녀시대 사진, 대만에서는 인기가 높다, 대만의  수의사가 나보고 소녀시대 왜 데려오지 않았냐구 물어본다.

 

 전통적인 시골 장길

 

 다시 오천으로 유명한 호텔의 방. 방이 엄청 넓다.

 

 인천수의사회와 자매결연되어 있는 타이난수의사공회 연회장, 들어가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있다.

 

또다시 같은 음식으로 만찬

 

 내가 묵은 호텔, 온천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욕실의 물은 좋았다.

 

 두부로 유명한 시골이라고 한다.

 

 우리네 시골처럼 아담하다.

 

 시골의 병원, 이곳에 두개의 병원이 있는데 두곳도 바쁘다.

 

 

 시골의 국민당사

 

 제42차 대만수의사절경축대회

 

 

 대만의 국기 청천홍기와 각수의사회 깃발

 

 

 행사가 열리는 타이중아트센타

 

 연설하는 김옥경대한수의사회장

 

 Chen Bao Ji 대만 농림부 장관

 

 만찬장, 엄청난 사람들이 있다.

 

 

 내자리

 

 유명한 금문고량주, 근데 몇일을 먹어보니 질린다.

 

 

 

 존슨의 친구와 금문고량주를 먹다

 

 행사장에서

 

 

 타이중의 호텔

 

 타이중의 야경

 

 대만수의사회대표자들과

 

 김옥경대한수의사회장, Chen Bao Ji 대만 농림부장관, 그리고 나

 

Kuo 대만수의사회장

 

(병) Taizhong (웨) T'aichung.

타이완 중서부에 있는 현.

북쪽으로 먀오리 현[苗栗縣], 동쪽으로 이란 현[宜蘭縣]과 화롄 현[花蓮縣], 남쪽으로는 장화 현[彰化縣]과 난터우 현[南投縣], 서쪽으로는 타이완 해협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중양 산맥[中央山脈] 북쪽 줄기가 해발 2,500~3,900m 정도 솟아 있는데, 이 산맥이 타이중 현 동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타이완에서 가장 비옥한 농업지대의 하나인 서부 충적평야에서는 벼·사탕수수·고구마·황마·대마·바나나 등이 재배된다. 소와 가금류도 사육된다. 공산품으로 직물·기계·가공식품·화학제품·목재 등이 생산되며, 금과 점토가 채굴된다. 타이중 시에서 북동쪽으로 45㎞ 떨어진 다자[大甲] 댐에서 인근 지역에 전기를 공급한다. 면적이 2,000㏊에 달하는 타이중 공단은 공업발전을 위해 개발되었다. 다자 강[大甲溪]에 면해 있는 마링[馬陵]에는 타이완에서 제일 큰 송어 양식장이 있다. 다자에 있는 전란 궁[鎭灡宮]은 바다의 수호신인 마쭈[媽祖 여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타이완 남부에 있는 베이강[北港]을 향해 떠나는 순례의 출발지로 유명하다. 타이중 시에서 남쪽으로 10㎞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들어선 타이완 성 성의회는 타이완 섬과 관련되는 업무를 처리하는 정부청사이다. 행정적으로 자치시인 타이중 시는 현의 남서쪽에 있으며, 타이중 현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1970년대에 이르러 타이중 시의 서쪽 해안에 국제적인 항구가 개발되었다. 이 항구는 지금은 타이완 서부 해안에서 2번째로 중요한 항구가 되었다. 현청소재지인 펑위안[豊原]은 남북간 철도와 도로 교통의 사정이 양호한 편이다. 면적 2,051㎢, 인구 990,041(2002 추계).

파일:Taiwan ROC political division map Taichung City (2010).s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