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활정보, 건강정보 - 등산할때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생활정보, 건강정보 - 등산할때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1. 산을 선정하는 포인트
ⓐ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매력이 있는 산
ⓑ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산
ⓒ 자기의 경험과 기술에 비추어 무리가 없는 산
ⓓ 일정에 알맞고 교통이 편리한 산
ⓔ 등산로가 위험하지 않는 산
2. 등산계획의 포인트
ⓐ 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 검토를 한다.
ⓑ 신문, 라디오, 텔레비젼을 통하여 기상예보를 알아본다.
ⓒ 인원이 정해지면 리더를 정하고 각자 임무를 분담한다.
ⓓ 세부적인 계획을 짜서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한다.
ⓔ 필요한 비용을 산출하여 예산을 세운다.
ⓕ 예비회의를 통하여 계획, 준비의 진행을 계획한다.
3. 등산복 선택의 포인트
ⓐ 행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옷
ⓑ 천이 질기고 튼튼한 옷
ⓒ 가볍고 보온이 잘 되는 옷
ⓓ 방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옷
4. 장비 선택의 포인트
ⓐ 자기 몸에 알맞은 옷
ⓑ 견고한 것
ⓒ 부피가 작고 가벼운 것
ⓓ 성능이 좋은 것
ⓔ 사용하기 간편한 것
5. 식품 선택의 포인트
ⓐ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식품
ⓑ 기호가 맞는 식품
ⓒ 가볍고 휴대하기 간편한 식품
ⓓ 변질되지 않고 조리하기 쉬운 식품
ⓔ 비상식은 영양 많고 먹기 쉬운 식품
6. 걷기와 휴식의 포인트
ⓐ 등산화 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고 안정되게 걷는다.
ⓑ 발걸음을 너무 넓게 띄지 말고 항상 일정한 속도로 걷는다.
ⓒ 산행은 휴식은 처음 몇 차례는 15~20분 정도 걷고 5분 정도 휴식하고 차츰 30분 정도 걷고 5~10분간 휴식한 다음 산행에 적응이 되면 1시간 정도 걷고 10분간 씩 규칙적으로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휴식시에는 퍼 질러 앉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고 구두끈을 고쳐 맨다든지 배낭의 불편한 점을 고치도록 한다.
ⓔ 산행 중에는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여 현재위치를 확인해 나가도록 한다.
7. 바위능선이나 험한 산길의 포인트
ⓐ 발디딜 곳을 잘 살펴 천천히 걷는다.
ⓑ 바위를 오르는 것도 걷는 것의 연장이기 때문에 발디딤을 확실히 딛고 항상 두발 한손 또는 두손 한발식으로 3지점 확보를 한다.
ⓒ 올라가기 보다는 내려가는 것이 더 어렵다. 내려갈 때는 자세를 낮추고 발디딤을 잘 살펴 안전하게 디뎌야 한다.
ⓓ 썩은 나뭇가지나 풀섶, 불안정한 바위를 손잡이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 위험한 곳에서는 보조자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8. 계곡 건너기의 포인트
ⓐ 건너는 지점은 물살이 세지 않고 깊지 않은 곳을 택해야 한다.
ⓑ 계곡 바닥은 미끄러우므로 발을 확실히 딛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건너야 한다. 가급적 긴 막대기를 구해 상류 쪽을 짚으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비가 온 뒤 계곡 물은 급속히 불어나므로 증수시에는 무리하게 건너지 않도록 한다.
ⓓ 급류시에는 수심이 무릎이상이 되면 건너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 자일이 있으면 계곡 양쪽에 고정시켜 확보하는 것이 좋다.
ⓕ 여러 사람이 손잡고 건너는 것은 위험하다.
ⓖ 옷이나 배낭등의 침수에 유의해야 한다.
9. 막영지 선택의 포인트
ⓐ 비교적 평탄하고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한 곳
ⓑ 낙석이나 눈사태의 위험이 없는 곳
ⓒ 식수나 비상땔감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
ⓓ 계곡 가까이 증수의 위험이 없는 곳
ⓔ 능선상이나 절벽 밑, 큰나무 밑은 가급적 피한다.
ⓕ 경치나 전망이 좋다고 지형적 조건을 무시하면 안된다.
10. 응급처치 포인트
ⓐ 침착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것
ⓑ 환자를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할 것
ⓒ 부상의 상태와 증상을 잘 살필 것
ⓓ 출혈이 심하거나 호흡이 단절되었을 때는 즉시 조치할 것
ⓔ 골절상을 당한 부상자는 함부로 다루지 말고 부목을 대도록 할 것.
ⓕ 부상자 수송은 신속하고 안전하게 할 것.
ⓖ 부상자 수송이 불가능하면 바로 불시 노영을 준비하고 모닥불을 피울 것
ⓗ 구조요청은 안전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할 것.
11. 산에서의 예절
ⓐ 산길에서는 올라오는 사람에게 길을 양보하고 거로 인사를 나누도록 한다. 이때 산길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샘터나 취사장은 깨끗이 사용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하산한다.
ⓒ 산불이 나지 않도록 담배불 등 화기를 조심해야 한다.
ⓓ 공공 시설물은 소중히 다루고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사찰 경내에서는 숙연하게 행동하고 문화재는 아껴야 한다.
ⓕ 산장이나 막영지에서 음주나 고성방가등 소란을 피워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