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천안 광덕산
2016년 6월 천안광덕산으로 산행길을 잡았다.
천안까지는 ITX로 한시간 걸린다. 영등포역에서 탑승
2016년 9월 28일 부터 10월 2일까지 국제민속춤대회라는것이 천안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광덕산 들어가는 입구, 천안역에 친구들이 마중나와 그차를 타고 간다
천안광덕산 정상까지는 2.2.Km
천안은 호두로 유명한지라 곳곳에 호두나무가 있다.
버찌가 여름을 알린다.
현암산쪽으로 오른다.
광덕산 699.3m
광덕산정상에서 바라본 산하
광덕산 호두나무 1000년을 이어왔다고 한다.
천안(아산) 광덕산은,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광덕면을 경계로 하고 있는 산으로
깨끗하고 맑은 계곡과 부드럽고 유연한 산세를 자랑하고 있으며
차령산맥이 만들어 낸 명산으로 해발 699m로
전국에 잘 알려진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산이 크고 넉넉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으며 또한,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광덕산의 등산코스는 송악면 강당골에서 시작하는 코스와
마곡리(마실)에서 시작되는 코스가 있는데,
임도가 개설되어 있어 산중턱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코스도 있어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요 코스이기도 하다.
산이 그리 높지않고 험하지 않아 가족단위, 연인, 친구끼리의 등산로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광덕산은 물이 맑고 울창한 숲과 노목들이 둘러싸여 있어
많은 산행객들이 찾아와서 심산유곡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차령산맥의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겹겹이 펼쳐지고 발 아래로 광덕사가,
서북쪽으로는 송악저수지가 아스라이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덕산(아산)(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